아시아 지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오렌지팹 아시아가 동경의 2014년 2월~5월의 시즌1에 이어 3개월의 프로그램을 함께할 스타트업들을 선정했는데 당사가 한국의 5개 업체 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Orange는 세계의 선두 통신 사업자중 하나입니다. 전세계 2억3천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인터넷 등의 통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Orange Fab Asia는 3개월짜리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비지니스를 확장하려는 아시아의 스타트업을 지원합니다.
아래의 선정된 15개의 스타트업들은 서울, 동경, 타이페이 지역에서 이번 시즌에 참여하게 되는데, 국내 스타트업 중에는 볼레디, 콜게이트, 해든브릿지, 사일런트뮤직밴드와 스파이카가 선정되었다.
Tokyo Season 2
· Euclid Labs (Location-based Realtime news distribution app)
· Eyes, JAPAN (Specially outfitted bicycle with environmental sensors)
· Ikkyo Technology (Deep-Learning visual search technology)
· Mobilous (Non-programing mobile app development tool)
· Repro (Mobile app movie analytics)
Seoul Season 1
· BallReady (Smart pet care service)
· CallGate (Data sharing service during phone calls)
· Haeden Bridge (Software-based video communication platform)
· SilentMusicBand (Automatic music generator)
· Spika (Media sharing platform provider)
Taipei Season 1
· Ambedded Tech (ARM based server for cloud storage/computing)
· PAFERS (Integrated mobile solution for home fitness industry)
· Sunvalue (Green technology solution)
· Qlync (Cloud surveillance platform solution)
· Viscovery (Visual search app for e-commerce)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국내, 해외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 투자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멘토링 세션에 참석하게 되고 오렌지 내부의 전문가 및 사업 부서와 상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출처: VentureSquare